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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온라인쇼핑몰 ‘영덕장터’ 봄맞이 이벤트 진행▲ 영덕군 온라인쇼핑몰 ‘영덕장터’ 봄맞이 이벤트 안내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ydmall.cyso.co.kr)가 봄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3월 20일부터 31일까지로 전품목 1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영덕장터에는 현재 58개 업체가 163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영덕군의 품질 좋은 제철 농수산물과 특산물, 가공 상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영덕장터에서는 올해 1월 설맞이 이벤트, 2월 영덕대게축제 개최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판매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늘일 예정이다. 한편, 영덕장터 참여를 희망하는 입점농가도 꾸준히 모집하고 있다. 입점자격은 영덕군 농축수산물, 농식품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어업인, 농어업법인과 주재료 50% 이상 영덕산 원료를 사용하는 가공품 생산업체이며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 신고증이 있으면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농촌지원과장은 “영덕장터의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는 질 좋은 상품을 산지 직송 구매하고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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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숲사랑지도원, 봄맞이 블루로드 숲 가꾸기 활동 펼쳐▲ 숲사랑지도원 영덕군협의회 회원들이 산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숲사랑지도원 영덕군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24절기 중 하나인 우수(雨水)를 맞아 지난 16일 지역의 트레킹 명소인 블루로드 일대에서 산지 정화활동과 올바른 산행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블루로드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가꾸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블루로드의 트레킹 코스 중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불봉에서 숭덕사 구간과 강구 금진아치교에서 강구대게축구장 구간을 2개 조로 나눠 정화활동을 시행해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또한 회원들은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행을 즐기는 올바른 방법과 문화를 알리고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쳐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키도 했다. 숲사랑지도원 영덕군협의회 서기석 회장은 “블루로드를 가꿈에 있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회원들과 즐겁고 보람 있게 행사를 함께했다”며, “더 많은 분이 청정한 쪽빛 바다와 때 묻지 않은 깊은 숲이 어우러진 블루로드에서 산행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국 최고의 트레킹 명소로 손꼽히는 블루로드의 유구한 숲길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군과 민간의 협력이 순조롭게 이뤄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모범이 되고 있다”며, “자연과 선조들께서 물려주신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대에까지 고이 물려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해 블루로드 A코스에 숲 가꾸기 사업 등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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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 봄맞이 행사(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2023년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 중이이라고 밝혔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 위치하여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또한 별이 잘 보이도록 지속적으로 조명을 관리하는 곳이므로 날씨만 좋다면 훈훈한 봄바람과 함께 수많은 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선, 과학의 달인 4월 중에 21일은 56회를 맞이하는 ‘과학의 날’이다. 이를 기념하여 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당일 방문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인 5월에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일 어린이 입장객(초등학생 이하)에 한하여 무료입장 및 기념품 제공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4월 29일부터 30일에는 천문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캠프가 ‘2023 가족천문캠프’로 다시 시작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yyg.go.kr/n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마스크 없는 오랜 만의 봄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이때 청정한 영양에서 수많은 별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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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면 지사협, 지역 어르신과 특별한 추억여행 떠나(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남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서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거 가구나 가구원 간병 등에 의해 평소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난 4일 안동으로 봄맞이 여행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연초 회의를 통해 올 한해 연간 계획을 논의하며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답답하고 지쳐있던 일상 속에서 어르신들과 동행하는 특별한 사업을 기획했으며, 위원 전원이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휠체어를 마련하고 봄나들이의 보호자 겸 동행자로 나서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90대 노모는 “죽기 전 마지막 여행이 될 수도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 줄 알면서도 욕심내어 따라나섰다”며, “몇 년 중 가장 기분 좋은 날이다. 봄기운을 받아 오늘은 아픈 줄도 몰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해중 민간위원장은 “어르신과 하루를 함께 보내다 보니 서로 유대감뿐 아니라 교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보람찬 하루였다.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주는 특별한 하루이자 기억될만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봄맞이 여행을 추억할 만한 앨범을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올 한해 이불세탁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민에게 온정이 가득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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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 ‘봄이 왔나 봄’(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진보면 광덕1리(추진위원장 권영환)에서 지난 4월 4일 마을복지계획 실행의 일환으로 봄맞이 벚꽃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주도성을 갖고 마을 내 문제를 예방하거나 해결함으로써 좀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과정으로, 광덕1리 마을복지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회의를 가지고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다. 광덕1리 마을복지계획 의제로 생활과제는 월1회 마을청소와 태양광 조명등 설치를 포함한 쓰레기장 화단조성 및 주변 도로 정리가 수립되었고, 복지과제는 벚꽃길을 활용한 사진 촬영 행사와 가을 윷놀이 행사로 결정돼 이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벚꽃행사는 많은 주민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함께 하였으며,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벚꽃 배경 사진을 찍어주고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광덕 벚꽃과 함께 하는 추억을 남겼다. 권영환 추진위원장은 “이번 벚꽃행사가 광덕에 오신 모든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올해는 처음이기에 작은 마을 행사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마을을 대표하는 고유의 축제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광덕1리 벚꽃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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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세상, 봄맞이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한가득(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 선비세상이 봄을 맞이해 가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퍼포먼스 퍼레이드’는 전통 풍물과 라틴 타악팀의 연주를 격주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로 여름철(7~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길놀이 퍼레이드와 농악시연, 대동놀이로 이어지는 전통 풍물 퍼포먼스와 라틴 타악 퍼포먼스로 알차게 구성된 이번 퍼레이드는 한문화센터와 선비마당에 걸쳐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요일 방문객을 위해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어린이 상상극장이 한음악당에서 열린다. 어린이 상상극장 동화 뮤지컬 '삼양동화'는 '헨젤과 새엄마', '잠꼬대동산의 개미와 베짱이', '거울을 깬 왕비' 등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린이 관광객은 물론 어른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토요 음악회 ‘콘서트 자락’은 토크와 동서양의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선비세상에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에 한창인 선비세상에서 새롭게 단지 내 ‘선비소반, 김애화자수공방’이 정식 오픈한다. ‘김애화 자수공방’에서는 특별한 자수 체험을 소정의 요금을 통해 즐겨볼 수 있으며, ‘선비소반’은 한식, 양식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작년 9월 개장한 선비세상은 선비의 고장인 영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선비처럼 먹고, 입고, 즐길 수 있는 K-문화 테마파크이다. 한옥촌, 한복촌, 한지촌, 한글촌, 한식촌, 한음악촌 6개로 구성된 공간에서 선비의 삶과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입장요금은 성인을 기준으로 일반 1만5000원, 영주시민과 단체는 1만1000원이다. 영주시는 선비세상을 방문하는 유료 입장객에게 영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이 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밖의 관람과 관련한 사항은 선비세상 종합안내소(☎054-630-9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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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거대 분수대’ 구현... 현대 도시의 문화유산, 미디어 아트로 재현되다(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그리스 로마 시대에 볼 법한 거대한 분수대가 3D 미디어 아트로 재현돼 광장에 나타나면 어떨까. 당혹스럽지만, 시선을 떼기 어려울 것이다.삼성역 무역센터 일대가 K-POP LIVE MEDIA를 통해 미디어 아트 체험의 장으로 바뀐다. 7월 1일부터 선보여지는 미디어 아트 시리즈 ‘디지털 헤리티지’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인 ‘메모리얼 분수대(Memorial Fountain)’를 통해서다. 디지털 헤리티지 시리즈는 한국무역협회가 투자하고 CJ CGV가 기획해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K-POP LIVE MEDIA’를 통해 구현하는 공공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다.최근 예술계 트렌드는 ‘일상 공간에서의 비일상적 경험’이다. 현실 공간에서 상상을 자극하는 체험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옥외 미디어 아트, 파사드 매핑쇼 현장 관람부터 소셜 미디어 공유까지 파사드 미디어 아트 체험에 대한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메모리얼 분수대는 현대인의 모습이 기록되는 디지털 헤리티지 작품이다. 분수대는 한 도시의 문화적, 역사적 상징을 담은 랜드마크이자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빠르게 바뀌는 현대도시처럼 ‘메모리얼 분수대’ 또한 고정적이지 않고, 매 시즌 새로운 풍경과 모습으로 물줄기를 뿜어내며 분수대라는 전통 도시 광장의 유산을 디지털 아트로 새롭게 재현할 예정이다.메모리얼 분수대가 들어서는 K-POP LIVE MEDIA는 압도적 스케일로 초고화질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무역센터 인근의 대표 명소다. 메모리얼 분수대는 ‘도심 속 디지털 분수대 구현’이라는 콘셉트를 표방한다. 다만 우리가 아는 근엄한 표정이 아닌, 현대인의 모습을 한 그리스 조각상이 대형 스크린에 자리한다.거대한 분수대를 주변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디지털 조각상들은 행인들에게 공감대와 호기심을 유발한다. 매력적인 도시를 즐기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치 거대한 분수대가 도심 위로 솟구쳐 오른 듯한 느낌을 의도했다는 설명이다.메모리얼 분수대는 올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분수대 운영에 소셜 미디어, 밈(Meme·온라인 유행어), 패션 아이템 등 인기 트렌드가 적극적으로 반영돼 차별화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해당 공공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한 CJ CGV는 2023년 5월까지 무역센터 내 K-POP LIVE MEDIA를 미디어 아트 전시 광장으로 활용, 시즌별로 다양한 테마의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다.먼저 메모리얼 분수대 전시가 끝나는 올 10월부터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맞춰 국가대표팀과 함께 열정적으로 경기를 응원하는 콘셉트의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이어 연말에는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깜찍한 복(福)토끼를 통해 신년 행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 봄인 2023년 3월부터는 ‘도시에 울려 퍼지는 봄날의 왈츠’라는 콘셉트로 봄맞이 직장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뮤지컬 장면처럼 표현한다.해당 미디어아트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CJ CGV 담당자는 “K-POP LIVE MEDIA가 서울을 대표하는 3D 미디어 아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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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형산강 상수원보호구역서 환경정화활동(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경주 관문인 나정교와 상수원보호구역인 탑동 형산강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경주를 찾는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형산강 일원의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했다. 특히 탑동 상수원보호구역은 지역 주요 상수원으로 1일 3만 5000톤의 물을 취수하는 곳이다. 남진희 경주시 상수도과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불법투기 근절 홍보로 맑은 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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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기사리 주민들, 봄맞이 꽃길 조성(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지품면은 새봄을 맞아 지난 29일 기사리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사리 마을 인근에 연산홍, 자산홍, 남천나무 등 1,200포기를 식재했다. 이날 주민들은 제법 쌀쌀한 봄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길 조성작업을 위해 모여 형형색색의 꽃을 심으며 활기찬 봄을 맞이했다. 꽃길 조성에 참여한 기사리 손용창 이장은 “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백영복 지품면장은 주민들을 격려하며 “아름다운 꽃길조성에 힘쓰는 기사리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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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성환경, 주거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0일 ㈜명성환경과 관내 주거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명성환경 김윤상 대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숙 민간 위원장, 이상익 연성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윤상 ㈜명성환경 대표는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생활환경개선 외에도 직원 재능기부등을 통해 봄맞이 독거어르신 집안 청소 등 여러 분야의 사회 공헌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성동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을 향상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의 경우 평소에 집을 치우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엄두가 나지 않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 것 같다”며 “상호 협력하여 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명성환경은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은 물론 독거어르신의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연성동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기타 지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